창조이앤이(대표 김강륜)는 세계 6개국과 3,000억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.
창조이앤이는 이미 11월, 김포에 공장 완공 하였고, 12월 7일 ‘실증화 파일럿 플랜트 준공식’을 할 예정이다.
이날 준공식에는 4개국(미국, 스리랑카, 인도네시아 등)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며 기관장, 사회단체장, 기업인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.
창조이앤이는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(CEP)을 완성했으며, 이 기술로 생산된 재생유를 전세계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다.
이 과정에서 일관화된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인 세스코인을 기축 통화로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.
세스코인은 12월 1일부터 P2P거래소 겸 커뮤니티 사이트인 코인몰에서 프리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.
창조이앤이는 전세계의 가연성 쓰레기를 에너지화하게 될 것이며, 이는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.
창조이앤이가 체결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합작 계약의 총 규모는 3,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.
창조이앤이 관계자는 "CEP(폐기물 에너지화 기술)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생산기술로서 원자력 발전의 대안이 될 수 있다"며 "해양쓰레기 및 수도권 매립지 문제의 현실적 대안도 된다"고 설명했다.
현재 협약 국가는 (미국, 중국, 싱가포르, 베트남, 인도네시아, 스리랑카 등이다.)
|